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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전문직업조종사가 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 한서대학교

 

최근 항공관련 산업이 각광받으면서 비행기 조종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서대학교는 지난 2001년 항공운항학과를 신설해 전국 최고의 항공인력 양성 대학교로써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민간항공사가 겪고 있는 조종사 인력난과 관련해 올해 항공조종전공을 신설하고 조종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서대는 아시아나항공 등 5개 항공사와 취업약정형 조종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군ROTC 제도 및 교관과정 등을 통해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취업문을 열어준다.

한서대학교 태안캠퍼스에 위치한 항공운항학과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아시아 최초 대학 자체 비행장을 갖추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다음으로 비행기 보유 대수가 가장 많다.(사이테이션 제트기 포함 총 47대) 항공운항학과 설치 대학 중 대학 자체시설로 학생이 비행실습을 할 수 있는 곳은 한서대학교뿐이다. 태안비행장의 이착륙 횟수도 1일 최대 750여회에 육박하며 인천공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최고의 강점은 취업약정형 조종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서대 항공운항학과에 대학 중에 3~4학년을 대상으로 조종예비자원을 사전 선발하고, 졸업까지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비행시간 및 자격증명을 취득하면 졸업과 함께 민간항공사에서 우대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항공사 조종사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한서대학교는 이 프로그램을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총 5개 항공사와 총 6개의 취업약정형 조종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으며 연간 60명을 선발한다. 5개 항공사와 취업약정형 조종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한서대학교가 유일하다. 위 프로그램 외에도 공군 ROTC제도(공군 조종사 진로)를 통해 연간 25명을 이상을 선발 할 수 있으며, 한서대 비행교육원의 비행교관으로 추가로 10명 이상이 취업 할 수 있다. 한서대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면 위의 진로과정을 통해 연간 100여명 이상의 취업 길이 확보되어 있지만, 한서대 항공운항학과는 한해 입학정원이 50명에 불과해 2017학년도에 항공조종전공을 신설하고 연간 20여명을 추가로 조종사로 더 배출하게 됐다. 한서대에서 배출되는 조종사보다 취업자리가 더 많아 졸업생들의 선택권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설된 항공조종전공은 입학 시 신체검사 기준을 민간항공사 신체검사 기준을 적용하는 점, 수능 반영 방법이 항공운항학과와 다른 점 및 모든 비행을 미국 비행학교에서 진행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졸업 후 진로가 동일하다.

위와 같이 한서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조종전공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운항학과 재학중인 장 모 학생은 “고3때 항공운항학과에 관심이 있어 타 대학에도 진로, 취업상황을 알아봤는데 한서대학교 만큼 확실하고 다양한 진로를 갖추지 못하였다. 교육환경, 인프라, 교육의 질 등을 고려했을때 한서대학교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입학하게 됐다”라며 “타 대학은 졸업하고도 추가적으로 각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비행시간을 개인이 알아서 채워 입사 지원을 해야하는데, 한서대는 학교를 다니면서 비행시간을 채울 수 있고 취업약정형 조종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내가 원하는 항공사에 취업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몽골항공청은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항공기계학과, 항공교통물류학과, 항공관광학과 및 부설기관인 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항공교통관제교육원을 몽골 항공교육기관으로 지정함으로써 한서대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정부기관의 인가를 받은 최초 대학기관이 됐다.

(유니포타임즈, 9월 10일 발행 11면 기사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