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항운과의 파행으로 피해를 보게 될 학생들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비 입학생및 재학생들의 비행이 제 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이익만을 위하여 파행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비행이라는 말도 안되는 대책 같지도 않은 대책을 내세우며 재학생과 학부모,예비입학생들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항운과는 한서대 다른과 학생들보다 입학성적이 월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과에서 너무 쉽게 학생들이 유입된다면 한서대 항운과의 앞날은 참담할 것입다.
그리고 원서 접수후 이런 개정안을 밝힌 학교는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기친 것과 같습니다.
한서대 항운과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이번 개정안은 폐기되어야 합니다.